아이패드 악세사리 대방출 #3_ 애플펜슬 케이스, k380 키보드 스킨

 

 

 

 

처음 필수 악세사리로
패드 케이스와 블루투스 키보드를 추천했었다.
아주 대만족하며 사용중인 키보드와 케이스에 이어서
오늘 소개할 악세사리는 바로

 

K380 블루투스 키보드 스킨과
애플펜슬 케이스이다.

 

 

우선 둘 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
구매했다.

 

 

애플펜슬 케이스같은 경우
국내 쇼핑몰 기준 최저가
4500원부터 시작하는데
알리에선 1400원대에 무료배송으로
받아볼 수 있다.

 

 

 

내가 정확하게 원했던 디자인은
애플펜슬 펜대의 터치부분이 뚤려있고
미끄럼방지처리가 되있는 케이스였다.

 

 

국내에서도 이 두가지를 충족하는 디자인을
찾을 수는 있었으나
가격면에서 너무 창렬적인 느낌을 받아
조금 오래 걸리더라도
알리에서 주문을 결정!

 

 

디자인의 폭도 훨씬 넓었다.

 

 

2월 28일에 주문해
3월 19일에 받았으니
총 20일 소요됬다.

 

 

 

 

 

칼로 택배 비닐을 뜯다
20일 걸려 받은 실리콘까지
그어버릴뻔했다.... ㅎㄷㄷ

 

 

 

 

 

간단하게 뽁뽁이+비닐포장되어 왔다.

 

뒷면엔 끼우는 방법 설명이 있는데
그냥 본능적으로 구멍에 애플펜슬을
우겨넣으면 된다.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!

 

아-주 만족스럽다.
2세대 터치영역을 뚤리지 않은 실리콘 케이스를
써도 터치가 잘 먹힌다 하지만
보기만해도 답답한 터라..
그리고 몇몇 친구들은
케이스를 끼워서 터치부분을 잘 못찾겠다는 얘기도
들어서 저렇게 시원하게 뚤린
케이스를 골랐다.

 

 

 

 

 

사실 뚜껑은 그냥 쭈쭈바 꼬다리 같은 느낌이다.
한번 쇽- 껴보고
그냥 내팽겨쳤다.

 

내가 이걸 과연 안잃어버릴까..
팬대 뒷꼭따리에 끼워서
사용할 수도 있지만
오터박스 케이스에 펜을 붙이려면
뚜껑은 버려야한다.

 

 

 

 

 

그래도 귀여우니
사진은 남겨야지^——^ㅎㅎ

 

아, 펜촉에 케미꽂이는
출처가 남아있지는 않는다...ㅠㅠ
다만 2mm였던것만 기억한다.
2mm 와 3mm 중에 고민하다
2mm샀는데 3mm로 샀더라면
헐렁거려서 다 버릴뻔...

 

 

 

 

 

다른 상품 후기를 보면
케이스 구멍이 로고와 맞지 않는다는걸
많이 봐서 이것또한 신중히 후기를 보고
판매처를 골랐다.

 

 

 

 

 

정말 안타깝게도...
오터박스 케이스가 닫히지 않는다..
나야 뭐 파우치에 넣어다니기 때문에
저렇게 한 채로 넣어 보관하는데
꺼낼때마다 살짝 걸리적 거린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가격 2576원 실화냐고요.

 

실화입니다.
진짜 당장필요한 물건 아니고서야
요새는 대부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다.
60일 구매자 보호가 되서
60일 지나도 배송이 오지 않는다면
환불처리를 해준다.

 

이 제도가 있다는 것 자체가
처음엔 살짝 껄끄러웠지만
단 한번도 안온적이 없다는~~~

 

 

 

 

 

두번째로는 k380 블루투스 키보드 키스킨이다.
키보드 말고
키스킨

 

키보드 후기는 아래 링크를 따로 남겨두도록 하겠다.

 

일단 키보드 가격이 3만원대로
비싼편이 아니라
굳이 키스킨을 사야할까 싶었는데
사고나니 키보드를 더 소중히 다루게 된다.

 

 

 

 

 

먼지가 좀 심하게 달라붙어보이는데..
어떤 키스킨이든 이정도는 다 붙는다.
키보드 파우치 안에 넣어다녀서
그나마 덜 더러워진것같다.

 

위치는 아주 잘 맞는다.

 

들뜸도 없다.

 

 

 

 

 

다만 키가 얕은데
키스킨이 키가 얕은 대비
너무 두꺼운 느낌이랄까?
키스킨이 없을때보다
힘이 좀더 들어가게 된다.

 

 

 

 

 

3676원에 무료배송
이건 2월18일에 주문하고
3월 5일쯤 받았다.

총 16일 걸려 받은 k380 키스킨.

 

국내 쇼핑몰에선 같은 가격이지만
배송비를 붙여 사야하기에
배송비 절감하고
늦게받아도 괜찮다면
알리에서 구매하기를 추천한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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