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3일 차] [9/23] 선행 과정 17차 블로그 챌린지 #3

2022. 9. 24. 16:11카테고리 없음

[01]

가설 수립의 4가지 접근법 중
하나를 이용해서 아이디어 작성해보기


정체성 기반

행복 강점 니즈(시장 존재 유무)
어린이만 할 수 있는 생각을 듣는 게 행복 부정적인 마음을 잘 해석,이해함 아동미술
날씨가 좋으면 행복 미술역량  
어려운 걸 해냈을 때 행복 도전하기를 좋아함  












[02]

라이프해킹스쿨 서비스 퍼널 크랙 진단하기

인지 > 호기심 > 몰입 > 의심 > 욕구 > 구매 > 재구매

내가 개인적으로 지금 클래스를 시청하게 된 과정을 떠올려봤다.

 

<인지단계>

우선 처음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자청을 알게되었다.

 

<호기심단계>

이 사람은 뭔데 이렇게 억억 거리면서 돈자랑을 하지? 어떻게 이뤄냈는지 얘기나 한번 들어보자.

 

<몰입단계>

와.. 과거에 진짜 찌질했네.. 그리고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. 

그래 저 사람이 더 자세하게 하는 얘기를 한번 들어보자.

 

<의심단계>

(뭐.. 의심은 굳이 딱 이 단계에 있다기 보다 호기심 과정에서 동반됬었다.)

 

<욕구>

그래 한번 들어보자! 자청의 디테일한 자수성가 비법 전수

 

<구매>

오- 내 삶에 많은 변화를 주는군..!

덕분에 책읽기가 취미가 되었어. 그리고 난 사업을 시작했지. 아직 미약한 성과를 이뤘지만 말이야.

 

<재구매>

라이프해킹스쿨에 내가 또 돈을 바르다니..

근데 "4자리 남음"으로 구매유도한 건 성공적인데

이 사실을 알고 나니까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생각때문에 살짝 정이 떨어지는데..

일단 끝까지 다 들어보고 기만에 대한 언짢음이 계속 가나 보자.

 

 

내가 느끼기엔 아직 이 모든 단계에 빠질 틈이 없다. 나는 까다로운 소비자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중간에 새지 않고 이렇게 퍼널 마지막까지 온 구매자인 걸 보면.. 내 생각엔 완벽했다고 본다. 이 퍼널이론 시점으로 나의 인지과정부터 재구매까지 어떤 말에 크게 동요했는지 다시 한번 되짚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 나의 사업에 내가 감에 의존해 본질적으로 터칭하지 못한 부분이 어디가 있을지.